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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실전

03. 실전 — 언제 / 어떻게 쓰는가

섹션 제목: “03. 실전 — 언제 / 어떻게 쓰는가”
  • 변경 영향이 큰 작업 — 다중 파일 리팩터, 마이그레이션, API 시그니처 변경.
  • 사람이 사전 검토해야 할 작업 — 데이터 구조 변경, 권한·보안 코드.
  • 예측하기 어려운 작업 — “이거 가능할까?” 수준에서 시작하는 탐색.
  • 한 함수 안에 머무는 작은 수정.
  • 이미 사용자가 단계를 명시한 작업.
  • 사용자가 옆에서 매 단계를 본다 (사실상 이미 검토 중).
  1. 수동 토글 — REPL에서 shift+tab. 토글이 보이면 모드 전환됨.
  2. 자동 진입 — 모델이 큰 작업을 인식하면 enter_plan_mode 도구 호출. 사용자는 알림만 본다.
  3. 헤드리스에서 모사claude -p "Plan only. Do not edit. Propose a plan to ..." (01장 daily-loop.sh 참고).

플랜이 떨어지면:

  • 디스크의 플랜 파일을 사람이 직접 연다 (에디터에서). 모델이 보여주는 요약만 믿지 않는다.
  • 잘못된 가정이 있으면 플랜을 직접 수정 후 모델에게 “수정된 플랜을 다시 봐줘”로 한 번 더 검증.
  • 모든 게 OK면 exit plan mode → 실행.

Ronacher의 대안 워크플로우:

  1. “이 작업을 위한 핸드오프 마크다운을 만들고 싶어. 명확화 질문 5~10개 던져줘.”
  2. 답변을 사람이 작성.
  3. “위 답변을 바탕으로 plan.md를 만들어줘. 단계만, 대안 금지.”
  4. 사람 검토 후 새 세션에서 @plan.md 멘션으로 실행.

이 방식의 장점은 플랜 파일이 자기가 보고 싶은 위치에 떨어진다는 점. 단점은 승인 UX가 명시적이지 않다 — 사람이 의식적으로 게이트를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