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목표 / 사전지식: 이 레슨에서는 AI 초안을 stop-slop Skill로 다듬어 사람이 쓴 글처럼 정제하는 흐름을 익힙니다. 초안을 붙여 넣고 결과를 비교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GL-22]
AI 초안은 빠르게 문서의 뼈대를 잡아 주지만, 그대로 보내면 글쓴이의 손이 덜 닿은 문장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이 수업의 기준은 작가·문서 작업에서 말하는 “사람 글처럼 정제”입니다. [GL-22]
stop-slop은 이 레슨에서 쓰는 편집 별명입니다. slop이란 문장을 길어 보이게 할 뿐 정작 의미는 늘리지 않는 군더더기를 말합니다. [GL-22]
비유하자면 AI 초안은 세탁만 끝난 셔츠이고, stop-slop은 입고 나가기 전 다림질입니다. 셔츠를 새로 사는 게 아니라 주름과 어색한 광택만 잡는 셈이죠. [GL-22]
em-dash는 문장 중간을 길게 끊는 기호인 —입니다. 이 실습에서는 한국어 문장 안의 em-dash를 줄이고, 쉼표나 마침표로 자연스럽게 나눕니다. [GL-22]
수동태는 “작성되었습니다”, “고려되었습니다”처럼 누가 했는지 뒤로 물러나는 표현입니다. stop-slop에서는 “팀이 썼습니다”, “담당자가 검토했습니다”처럼 주체와 행동이 보이게 바꿉니다. [GL-22]
빈말은 “중요한 인사이트”, “명확한 방향성”처럼 그럴듯하지만 독자가 바로 행동하기 어려운 표현입니다. 이런 말은 실제 행동과 판단 기준으로 바꿉니다. [GL-22]
이번 클립에서 사용할 코덱스 기능은 Skills입니다. Skills는 자주 쓰는 작업 규칙을 저장해 두었다가 같은 기준으로 다시 불러 쓰는 기능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GL-22]
코덱스를 열면 새 작업 입력창, 결과 응답 영역, Skills 영역을 구분합니다. 새 Skill 이름은 stop-slop으로 저장하고, 설명에는 “AI 글투를 줄여 사람이 쓴 글처럼 정제”라고 적습니다. [GL-22]
1단계는 일부러 AI 냄새가 나는 초안을 넣는 것입니다. 아래 문장은 em-dash, 수동 표현, 빈말이 들어 있어 before/after 차이를 보기 좋습니다. [GL-22]
이번 문서는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이 고려되었으며, 실행 과정에서 중요한 인사이트가 도출될 것입니다.
2단계는 stop-slop Skill의 instructions에 4장의 템플릿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의미를 유지하고, em-dash와 수동태와 빈말을 걷어내는 기준을 먼저 박아 둡니다. [GL-22]
3단계는 일반 입력창에서 Skill을 부르는 것입니다. 아래처럼 초안과 요청문을 함께 넣으면 됩니다. [GL-22]
Use stop-slop.
Keep the meaning, but rewrite this like a human wrote it.
Remove em-dashes, passive voice, vague filler, and inflated conclusions.
Show before/after comparison.
Draft:
이번 문서는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이 고려되었으며, 실행 과정에서 중요한 인사이트가 도출될 것입니다.
4단계는 결과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좋은 결과는 의미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주체와 행동을 앞으로 끌어냅니다. [GL-22]
Before:
이번 문서는 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 이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보다 명확한 방향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관점이 고려되었으며, 실행 과정에서 중요한 인사이트가 도출될 것입니다.
After:
이 문서는 팀이 같은 방향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정리한 기준입니다. 각자가 맡은 일을 판단할 때 필요한 내용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실행하면서 확인한 내용은 문서에 계속 반영하겠습니다.
5단계는 결과를 한 번 더 낮추는 것입니다. 너무 매끈하거나 광고 문구처럼 보이면 아래처럼 요청합니다. [GL-22]
Too polished.
Make it slightly more direct and worklike.
Keep it suitable for an internal work document.
아래는 Skill에 저장할 기본 템플릿입니다. 한 번 저장하면 다음 문서부터 같은 편집 기준을 다시 쓸 수 있습니다. [GL-22]
Name: stop-slop
Instructions:
You are a stop-slop editor for Korean business writing.
Your job is to make AI-looking drafts feel human, direct, and ready to send.
Rules:
1. Preserve the original meaning and factual claims.
2. Remove em-dashes unless the user explicitly asks to keep them.
3. Replace passive voice with active voice when the subject is clear.
4. Cut vague filler, inflated conclusions, and mechanical transition phrases.
5. Avoid translationese.
6. Keep paragraphs short and natural.
7. If the user asks for review, show before/after and briefly explain what changed.
Preserve the original meaning은 다듬다가 사실이 바뀌는 일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글투를 고치는 일은 새 사실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사람 글처럼 정제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GL-22]
Remove em-dashes와 Replace passive voice는 AI식 끊김과 흐린 주체를 줄이기 위한 규칙입니다. 독자는 기호보다 문장으로, 수동 표현보다 주체가 보이는 문장으로 읽을 때 더 쉽게 따라옵니다. [GL-22]
평소 호출 프롬프트는 짧게 씁니다. 아래 문장만으로도 저장해 둔 stop-slop 기준을 다시 적용할 수 있습니다. [GL-22]
Use stop-slop.
Make this sound human, direct, and ready to send.
Keep the meaning. Remove AI tone.
Show before/after.
메일에는 Make it concise but polite를 덧붙이고, 보고서에는 Keep it worklike and evidence-focused를 덧붙입니다. 제안서에는 Do not oversell을 덧붙여 과장을 줄입니다. [GL-22]
흔한 함정 하나는 너무 많이 줄이는 것입니다. stop-slop이 걷어내는 건 군더더기이지, 필요한 맥락이나 근거가 아닙니다. [GL-22]
또 하나는 모든 문장을 똑같이 짧게 깎아 버리는 것입니다. 사람이 쓴 글은 그저 짧기만 한 글이 아니라, 짧은 문장과 필요한 설명이 자연스럽게 오가는 글입니다. [GL-22]
오늘 배운 핵심은 AI 초안을 바로 버리지 않고, Skills에 저장한 stop-slop 규칙으로 사람 글처럼 정제하는 흐름입니다. [GL-22]
최종본을 보내기 전에는 네 가지만 확인합니다. [GL-22]
—가 불필요하게 남아 있지 않은가. [GL-22]이 네 가지를 통과하면 초안은 “AI가 써 준 글”에서 “내가 검토해 보낼 수 있는 글”로 한 발 다가섭니다. 이 레슨이 노린 자리가 바로 그곳, 사람 글처럼 정제된 문서입니다. [GL-22]
본문의 [...] 표기는 아래 근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