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12 · 워크플로우 패키징 — 파이프라인을 한 단어로

> 잘 도는 파이프라인을, 다음에 누가 봐도 다시 돌릴 수 있는 '한 덩어리'로 포장할 때 쓴다. 클로드 코드의 슬래시 커맨드로 묶는다.

## 기본형 — 파이프라인을 슬래시 커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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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함께 만든 이 파이프라인을, 다음에 한 단어로 다시 돌릴 수 있게 슬래시 커맨드로 묶어줘.
- 명령 이름: /주간리포트
- 안에 들어갈 단계: 수집 → 분석 → 리포트 → 알림 (위에서 정한 그대로)
- 명령 설명 맨 위에: 무엇을 / 언제 / 무엇이 필요한지 3줄로 적어줘
- 필요한 폴더·권한이 없으면 실행 전에 먼저 알려주고 멈춰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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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서 템플릿 (명령 정의 맨 위에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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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지난주 매출·문의 데이터를 모아 한 장 리포트로 만든다
언제:   매주 월요일 아침 8시 (크론) 또는 /주간리포트 수동 실행
필요한 것: ~/work/data 폴더 · 슬랙 발송 권한 · (외부 API 키가 있으면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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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 (포장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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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령이 진짜 한 덩어리인지 검증해줘.
- 새 터미널에서 /주간리포트 한 단어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도는지 확인
- 필요한 폴더·권한 중 빠진 게 있으면 목록으로 알려줘
- "석 달 뒤의 내가" 읽고 바로 이해할 만큼 설명서가 충분한지 점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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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포인트
- 한 덩어리에 **실행 명령 · 설명서 · 필요한 것** 셋이 다 들어가야 한다
- 설명서의 진짜 독자는 동료가 아니라 **석 달 뒤의 나** — 맥락을 잊은 남이다
- "왜 이 시각인지, 왜 이 폴더인지"까지 한 줄로 남기면 미래의 자신이 고마워한다
- 새 터미널에서 한 단어로 똑같이 돌면, 더 이상 나만 아는 검은 상자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