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목표 / 사전지식: 이 레슨을 마치면 RFP 파일을 올리고, 경쟁분석 흐름을 Skills로 고정한 뒤, 제안서 초안을 검토 가능한 형태로 뽑을 수 있다. 선수지식은 필요 없고, 문서를 읽을 때 “요구사항”, “비교”, “초안”을 따로 나누는 감각만 있으면 된다.
이 수업에서 RFP는 고객이 “이 조건에 맞춰 제안해 달라”고 내놓은 요청 문서라고 놓고 연습한다. 비유하면 RFP는 요리 주문서이고, 제안서는 그 주문서에 맞춰 “우리는 이렇게 만들겠습니다”라고 내는 조리 계획서다.
초보자가 RFP 작업에서 가장 자주 걸려 넘어지는 지점은 한 번에 다 끝내려는 습관이다. 읽기와 비교와 쓰기가 한데 섞이면 어디까지가 근거이고 어디부터가 추정인지 흐려진다.
Skills는 이 수업에서 반복 절차를 적어 둔 레시피로 다룬다. 매번 “먼저 요구사항을 뽑고, 다음에 경쟁분석을 하고, 마지막에 초안을 쓴다”는 순서를 고정해 두는 장치로 이해하면 된다.
Plugins는 이 수업에서 업무 자료와 연결되는 출입문으로 다룬다. 직무별 플러그인 6종은 “they include 62 popular apps and 110 skills”라고 제시되어 있으므로, Plugins는 여러 업무 앱과 Skills를 함께 다루는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OF-19]
이 클립의 목적은 “사람이 검토하던 문서 업무를 없앤다”가 아니라 “사람이 봐야 할 지점을 더 빨리 드러낸다”에 가깝다. 법무·분석 근거에는 “수동 검토 대체(137배 주역)”가 제시되어 있어, 비정형 문서를 읽고 표나 초안으로 바꾸는 흐름이 이 장면의 핵심 배경이다. [GL-10]
촬영 화면은 새 대화창, 파일 첨부 버튼, 입력창, Skills 또는 Plugins를 부르는 영역 네 곳만 보여 주면 충분하다.
실습 파일은 고객 RFP, 우리 회사 제안 가능 범위, 경쟁사 메모 세 가지로 준비한다. 파일 이름은 client-rfp.pdf, our-offer-notes.md, competitor-notes.md처럼 단순하게 둔다.
여기서 정작 중요한 준비물은 “완벽한 자료”가 아니다. 빈 칸이 보일 때 UNKNOWN으로 남겨 두는 연습을 해 둬야 실제 업무에서 덜 위험하다.
새 대화를 열고 파일 첨부 버튼을 누른다. client-rfp.pdf가 입력창 위나 아래에 작은 파일 배지로 붙어 있으면 업로드가 끝난 상태로 보고 진행한다.
첫 명령은 제안서 작성이 아니라 추출이다.
Read the attached RFP. Do not write the proposal yet.
Extract these items in Korean:
1. Buyer goal
2. Mandatory requirements
3. Evaluation criteria
4. Timeline and submission constraints
5. Unknowns we must confirm
Use only the attached file. Mark missing items as UNKNOWN.
결과에서 Mandatory requirements, Evaluation criteria, UNKNOWN이 따로 보이면 첫 단계가 잘 된 것이다.
이제 our-offer-notes.md와 competitor-notes.md를 추가로 올린다.
다음 프롬프트를 입력한다. 이때 “자료 없는 경쟁사 추정은 하지 말라”는 문장을 반드시 넣는다.
Use the RFP competitive analysis skill.
Compare our offer notes against the competitor notes and the RFP extraction above.
Return:
1. Must-win requirements
2. Our likely strengths
3. Competitor likely strengths
4. Competitor likely weaknesses
5. Positioning angle
6. Risks and questions
Do not invent competitor facts. Use UNKNOWN where evidence is missing.
결과 화면에서는 비교표가 가장 이해하기 좋다. 강사는 “경쟁분석은 상대를 맞히는 점쟁이 일이 아니라, 지금 가진 자료로 비교 가능한 칸을 채우는 일”이라고 설명한다.
앞의 두 결과가 화면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마지막 프롬프트를 넣는다. 여기서 “초안”이라는 말을 분명히 넣는다.
Using the RFP extraction and competitive analysis above,
write a Korean first-draft proposal.
Structure:
1. Executive summary
2. Understanding of the buyer's problem
3. Proposed approach
4. Differentiation against competitors
5. Delivery plan
6. Risks and assumptions
Keep it as a first draft, not a final legal or commercial submission.
완성 화면에서는 요약, 문제 이해, 접근 방식, 차별점, 수행 계획, 리스크가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읽는 순서는 “요구사항 누락”, “자료 기반 비교”, “리스크 분리”다.
아래는 Skill 파일에 넣는 촬영용 템플릿이다. description에는 사용자가 실제로 말할 표현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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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rfp-competitive-proposal
description: RFP, request for proposal, 경쟁분석, 제안서 초안, proposal draft를 업로드 자료 기반으로 작성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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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a B2B proposal analyst.
Workflow:
1. Extract RFP requirements.
2. Compare against uploaded our-offer notes and competitor notes.
3. Identify positioning angles and risks.
4. Draft a Korean first-draft proposal.
Rules:
- Use only uploaded files or explicit Plugin outputs.
- Mark missing facts as UNKNOWN.
- Separate evidence, analysis, and draft.
- Never present a first draft as a final submission.
이 템플릿에서 Workflow는 작업 순서표다. 먼저 멈출 역을 정해 두면 문서가 길어져도 “읽기 → 비교 → 쓰기” 순서를 잃지 않는다.
Rules는 안전벨트다. 특히 Use only uploaded files or explicit Plugin outputs와 UNKNOWN은 자료 없는 자신감을 막는 역할을 한다.
실행 프롬프트는 짧게 둔다.
Use the rfp-competitive-proposal skill for the attached RFP, our offer notes, and competitor notes.
First show the evidence table, then the competitive analysis, then the Korean proposal draft.
이 한 줄은 결과물의 순서를 강제로 나눈다. 검토자는 근거표, 비교, 초안을 차례로 읽으면 된다.
첫 번째 함정은 RFP를 올리자마자 “제안서 써줘”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요구사항 추출과 경쟁분석과 문장 작성이 한 덩어리로 섞인다.
해결책은 세 번에 나눠 시키는 것이다. 읽기만 하는 프롬프트, 비교만 하는 프롬프트, 초안만 쓰는 프롬프트를 따로 둔다.
두 번째 함정은 경쟁사 정보를 상상하게 두는 것이다. 경쟁사 메모가 없으면 경쟁사 강점과 약점은 UNKNOWN으로 남기는 편이 낫다.
세 번째 함정은 초안을 최종본으로 착각하는 것이다. 가격, 법무, 계약 조건, 납기 약속은 초안 뒤에 사람이 다시 확인하는 검토 목록으로 빼 둔다.
응용할 때는 영업팀용 한 장 요약, 실무팀용 요구사항 대응표, 발표자용 5분 스크립트를 따로 요청하면 된다.
Plugins를 함께 쓰는 장면에서는 연결된 자료가 어디에서 왔는지 먼저 확인한다. 직무별 플러그인 6종이 62개 앱과 110개 스킬을 포함한다는 근거는 Plugins와 Skills가 여러 업무 흐름을 함께 다루는 배경으로만 인용한다. [OF-19]
핵심 순서는 RFP 업로드, 경쟁분석 Skill, 제안서 초안이다.
체크리스트는 다섯 줄이면 충분하다. RFP에서 필수 요구사항을 뽑았는가, 평가 기준을 따로 표시했는가, 경쟁사 정보의 출처를 분리했는가, 모르는 내용은 UNKNOWN으로 남겼는가, 마지막 결과를 최종본이 아니라 초안으로 표시했는가.
좋은 제안서 자동화는 매끄러운 글보다 요구사항과 리스크를 먼저 눈에 띄게 만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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