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습목표 / 사전지식: 이 레슨을 끝내면 12시간 코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붙이는 대신, 내 직무와 당장 만들 결과물에 맞춰 어디서 배우고 어디로 건너뛸지 정할 수 있습니다. 선수지식은 없어도 되고, 필요한 것은 “내가 자주 하는 일 3개”와 “마지막에 만들고 싶은 결과물 1개”입니다.
코덱스는 개발자만 쓰는 도구처럼 보이지만, 공개 근거에서는 매주 5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그중 약 20%가 비개발자이며, 비개발자 사용자는 개발자보다 3배 넘게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이 교재의 첫 내비게이션은 “코드를 잘 아는 사람의 순서”가 아니라 “업무를 가진 사람이 길을 잃지 않는 순서”로 잡습니다. [OF-04]
내비게이션을 떠올리면 쉽습니다. 목적지를 먼저 찍고, 고속도로로 갈지 골목길로 갈지 정한 다음, 길을 잘못 들면 경로를 다시 잡습니다.
이 클립에서 말하는 코스 지도는 12시간 강의를 한 장짜리 길 안내판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지도에는 “처음 배울 곳”, “내 직무에서 바로 점프할 곳”, “실전 프로젝트로 도착할 곳”만 남깁니다.
용어를 먼저 풀겠습니다. 점프 경로는 모든 차시를 순서대로 듣지 않고 내 업무에 필요한 차시로 건너뛰는 길입니다. 실전 프로젝트 도착점은 강의를 보고 끝내지 않고 내 손에 남기는 최종 산출물입니다.
이 교재는 공여사 엑셀의 “이론0 문제풀이100%”식 체화 교수법을 100스킬 포맷의 원형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도 기능 설명을 길게 외우지 않고, 바로 “내 코스 지도 만들기” 문제를 풉니다. [CO-04]
브라우저에서 코덱스를 열고 새 작업을 시작하세요. 화면을 둘로 나누어 왼쪽에는 이 교재 원고나 메모장을 열고, 오른쪽에는 코덱스 입력창을 둡니다.
오늘은 App을 “내 상황을 넣으면 경로표를 만들어 주는 작업 화면”처럼 씁니다. 복잡한 설정을 먼저 찾지 말고, 입력창에 내 직무와 결과물을 넣어 코스 지도를 생성하는 데 집중하세요.
준비 메모는 세 줄이면 충분합니다. 첫 줄에는 내 직무, 둘째 줄에는 반복 업무 3개, 셋째 줄에는 12시간 뒤 만들고 싶은 결과물을 적습니다.
예시는 이렇게 씁니다.
내 직무: 교육 운영
반복 업무: 강의안 정리, 수강생 질문 답변, 주간 보고서 작성
도착 프로젝트: 1주일짜리 온보딩 운영 패키지
입력창에 아래 문장을 그대로 붙여 넣습니다.
나는 코덱스를 처음 쓰는 비개발자야.
12시간짜리 코덱스 실무 코스를 한 장짜리 내비게이션 지도로 정리해줘.
지도는 세 구역으로 나눠줘.
1. 처음 누구나 지나가야 하는 구역
2. 내 직무에 따라 점프할 수 있는 구역
3. 실전 프로젝트로 도착하는 구역
내 직무: [내 직무]
반복 업무: [반복 업무 3개]
도착 프로젝트: [마지막에 만들 결과물 1개]
표에는 차시 이름, 배워야 하는 이유, 건너뛰어도 되는 조건, 바로 써볼 한 줄 과제를 넣어줘.
근거 없는 기능명이나 화면 이름은 만들지 말고, 확인이 필요한 곳은 확인 필요라고 써줘.
결과가 나오면 먼저 표의 맨 왼쪽 열만 봅니다. 초보자는 표 전체를 읽다가 지치기 쉬우니, 처음에는 “반드시 지나갈 역”과 “나중에 타도 되는 역”만 구분하세요.
이제 전체 지도 아래에 다시 요청합니다.
위 지도에서 내 직무 기준으로 오늘 바로 들을 3개 차시만 골라줘.
선택 기준은 반복 업무를 줄이는 데 가까운 순서야.
출력 형식:
1순위 차시:
왜 먼저 듣나:
따라할 과제:
완료 기준:
건너뛰면 생기는 손해:
화면에는 1순위, 2순위, 3순위가 나와야 합니다. 여기서 “완료 기준”이 없는 답은 다시 고쳐 달라고 요청하세요.
다시 요청할 때는 이렇게 씁니다.
각 차시마다 완료 기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산출물로 바꿔줘.
예: 표 1개, 메일 초안 1개, 보고서 목차 1개처럼 적어줘.
점프 경로를 정했다면 종착역을 고정합니다. 종착역이 없으면 강의는 좋은 설명으로 끝나고, 내 업무는 그대로 남습니다.
내 도착 프로젝트를 12시간 코스의 최종 산출물로 다시 설계해줘.
조건:
- 오늘 만든 코스 지도에서 필요한 차시만 연결
- 최종 산출물 이름을 파일명처럼 구체화
- 완성 조건 5개 제시
- 첫 30분에 할 일, 중간 점검, 마지막 제출물로 나누기
좋은 답은 “더 공부하기”가 아니라 “무엇이 파일로 남는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보고서, 체크리스트, 고객 메일 묶음, 강의안 패키지처럼 손에 잡히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경로를 한 문장으로 줄입니다.
오늘 내 코스 내비게이션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줘.
형식:
나는 [직무]이므로, 먼저 [차시]를 듣고, [차시]로 점프한 뒤, [도착 프로젝트]를 만든다.
이 문장은 다음 차시를 열기 전에 다시 붙여 넣는 출발점입니다. 길을 잃었을 때 이 문장만 다시 보면 “지금 내가 왜 이 화면을 보고 있는지”가 돌아옵니다.
아래는 그대로 쓰는 코스 내비게이터 템플릿입니다.
역할:
너는 비개발자를 위한 코덱스 코스 내비게이터야.
내 정보:
- 직무: [직무]
- 반복 업무: [업무1], [업무2], [업무3]
- 12시간 뒤 만들 결과물: [도착 프로젝트]
작업:
1. 전체 코스를 처음 구역, 직무별 점프 구역, 실전 프로젝트 구역으로 나눠줘.
2. 내 직무 기준으로 오늘 바로 들을 3개 차시를 골라줘.
3. 각 차시마다 따라할 과제와 완료 기준을 써줘.
4. 마지막에 “나는 무엇을 먼저 듣고 어디로 점프해 무엇을 만든다” 한 문장으로 정리해줘.
주의:
추상적인 공부 계획 말고 실제 산출물 기준으로 써줘.
확실하지 않은 기능명, 화면명, 요금제 조건은 단정하지 말고 확인 필요라고 표시해줘.
“역할”은 코덱스가 안내자 말투로 답하게 하는 장치입니다. “내 정보”는 지도 앱의 출발지와 목적지이고, “작업”은 경유지 순서입니다.
Skill로 저장할 때는 이름을 Course Navigator for My Job처럼 붙이면 됩니다. 내용에는 위 템플릿을 넣고, 맨 아래에 “항상 산출물 기준으로 끝낸다”를 추가하세요.
첫 번째 함정은 모든 차시를 같은 무게로 두는 것입니다. 이 교재의 원형은 “이론0 문제풀이100%”식 체화라서, 내 업무와 멀리 있는 차시는 나중에 봐도 됩니다. [CO-04]
다음 함정은 직무를 너무 크게 적는 것입니다. “회사원”이라고 쓰면 길이 한없이 넓어지지만, “교육 운영자가 수강생 질문을 정리한다”라고 쓰면 길이 또렷하게 좁혀집니다.
마지막 함정은 도착 프로젝트를 “코덱스 잘 쓰기”라고 적는 것입니다. 도착지는 보고서, 메일, 운영표, 강의안, 분석표처럼 실제로 열어 볼 수 있는 결과물 이름이어야 합니다.
응용할 때는 직무를 바꿔 같은 템플릿을 다시 돌리면 됩니다. 한 계정 안에서도 교육 운영자, 마케터, 대표, 프리랜서처럼 역할을 바꾸면 점프 경로가 달라집니다.
비개발자가 늘고 있다는 공개 근거는 이 교재가 개발자식 순서보다 업무식 경로를 앞세우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이 장의 성공 기준은 “기능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디서 시작해 무엇을 만들지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OF-04]
오늘 만든 것은 코스 전체를 한 번에 외우는 표가 아니라, 내 업무용 길 안내판입니다.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세요.
마지막 문장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나는 [직무]이므로, 먼저 [차시]를 듣고, [차시]로 점프한 뒤, [도착 프로젝트]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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